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는 데이터가 있어야 한다.

이 데이터는 어디서 가져올까???

데이터베이스이다.

 

그럼 그냥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자료들을 몽땅 가져와 분석을 할 수 있을까?

작은 크기의 DB라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쌓여있는 데이터가 많다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데이터베이스에서 필요한 것만 가져오려면 어떤 언어를 사용해야 할까?

데이터베이스와 통신을 하는 언어인 SQL을 사용해야 한다.

 

SQL은 Data Query Language와 Data Manipulation Language로 나누어진다.

여기서 데이터 분석을 하는데 필요한 것은 Data Query Language이다.

그래서 Data Query Language에 집중하여 공부를 할 예정이다.

 

스타트업을 하며 SQL의 중요성에 대해서 느꼈고,

현실 세계에서 SQL을 하지 못하면 데이터 분석은 시작도 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스타트업을 할 때에는 필요한 것만 찾아가며 배웠지만,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SQL 공부를 기본부터 시작하려 한다.

 

SQL의 기본 문법을 공부하고 코딩 문제들을 풀어보며 익힐 예정이다.

SQL 언어로 MySQL을 사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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